GoMining 뉴스 다이제스트 #2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 변동의 모든 요인을 살펴보자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쟁을 종식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창펑 자오(Changpeng Zhao)의 사면은 법무부와 백악관 변호사들이 참여한 완전한 법적 절차를 거쳐 극히 신중하게 검토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음과 같이 명시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는 CZ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며 그와 아무런 연고가 없습니다.

• 이 결정은 개인적인 이유로 내려진 것이 아닙니다.

• 백악관에 따르면, 자오는 전 행정부에 의해 “부당하게 처벌받았다”고 합니다.

관측된 가격 하락과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중대한 부정적 발언이나 코멘트는 없었습니다 — BTC의 움직임은 약 1%의 조정을 보인 주식 시장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주식 시장 조정의 원인은 과열 현상으로 보인다: 거의 매일 새로운 사상 최고치(ATH)가 기록되었으며, 기술적 관점에서 이러한 동향은 필연적으로 단기적인 '냉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이 하락은 일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결과적으로 불리한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상승할 때는 암호화폐가 약하게 반응하지만,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동조 하락을 보입니다.

출처: DeCenter

05.11.25:

지난 24시간 동안 438,407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었으며, 총 청산 금액은 $17억 2천만 달러입니다.

가장 큰 단일 청산 주문은 Hyperliquid - ETH-USD에서 2,606만 달러 규모로 발생했습니다.

출처: Coinglass.co

출처: Cryptorank.io

공포와 탐욕 지수는 21까지 하락하여 극도의 공포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문가 의견:

1. 비트코인이 $100,000 이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가격은 $72,000까지 하락할 수 있음 — CryptoQuant.

10월 10일 $200억이라는 사상 최대 청산 이후, 암호화폐 수요가 크게 약화됨 — 현물 구매 감소, ETF 유출 지속, Coinbase에서 BTC 할인 거래 진행 중. 불 스코어 지수는 100점 만점에 20점으로 하락하며 강한 약세 시장 심리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10만 달러 수준이 심리적 요인에 가깝다고 지적합니다: 비트코인 ETF로의 사상 최대 유입, 기업 대차대조표 성장, 연준의 양적 긴축(QT) 정책 종료 가능성 등이 회복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2. Santiment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과매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BTC는 -12.2% 하락한 반면, S&P 500은 -1.6%만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단기적인 투항(capitulation)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초부터 비트코인과 S&P 500은 꾸준히 상호 상관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 이후에는 특히 주식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할 경우 강한 반등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